감리교 전용재 감독회장
201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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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 교계에는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08년부터 5년간 비어있던 감리교 감독회장이 직무에 복귀했다는 것입니다.
감독회장 선거와 관련된 소송이 무려 100건 넘게 제시되며
감리교 수장이 없는 상태가 장기간 이어져온 탓에
감리교인은 물론, 한국 교계 전체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하기 어려웠는데요.
그 아픔과 상처를 딛고 직무에 복귀한 전용재 감독회장,
교단의 정상화는 물론이고 강력한 개혁을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반가운 마음으로 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돌아온 감리교의 수장, 전용재 감독회장을 모시고
어떻게 감리교가 과거의 위상과 지도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