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사역자 최인혁 집사, 김도현과 함께 나누는 이야기 - 한국교회와 CCM
2014.08.21
조회 191
여러분들은 CCM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뮤직’
굳이 우리말로 번역을 한다면 ‘현대 기독교 음악’이라고 할까요?
우리가 예배때 부르는 찬송가나 복음성가와는 다른,
새로운 기독교 음악의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CM으로 출발해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가수로는 소향 씨를 들 수 있고,
또 197,80년대에 활동했던 ‘사월과오월’이라는 그룹이 부른 ‘등불’이라는 노래는
원래 CCM이었지만 대중가요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곡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지요.
그만큼 CCM은 오래 전부터 우리와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CCM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찬양사역자연합회 회장이시자 CCM사역자이신 최인혁 집사와
CCM 사역자이자 작곡가이신 김도현 씨를 모시고 이야기 나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