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필사의 역사와 신앙적 의미, 간증
2014.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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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에서는 한국교회 성경 필사본 전시회를 7월 31일까지
목동 사옥 7층 특별 전시실에서 열고 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오셔서 감동과 감화를 받고
자신의 신앙에 새로운 도전을 얻어가고 계십니다.
그만큼 많은 성도들이 평생 신앙의 과업으로 여기는 반면,
또다른 많은 이들은 성경을 그대로 손글씨로 옮겨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하시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 CBS 광장에서는 감신대 구약학 임상국 교수를 모시고
과연 성경 필사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그 역사와 그에 담긴 신앙적 의미를 짚어보려 합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에 직접 필사한 성경을 출품하신 소명중앙교회 김용구 장로도 함께 모시고
성경 필사를 시작한 계기와, 성경 필사가 자신에가 자져온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 볼까 합니다.
이론과 실제가 함께 하는 CBS 광장.
'성경필사'의 의미를 생생한 간증을 통해 들으시면서
주일 저녁, 의미있게 마무리 하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