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관계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북한은 계속해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고, 우리 정부 역시 강경 대응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기도와 행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계속해 온 평화통일 월요기도회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리스도인들이 무려 10년 동안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기도의 무릎을 꿇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CBS 광장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장을 지내고, 
한국교회 종전평화운동본부장으로 섬기고 있는 나핵집 목사 모시고,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 보는 시간 갖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월요기도회의 모태가 된 독일 니콜라이 교회의 교훈과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에 대해 함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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