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기간을 맞아 한국교회 영성을 돌아보고
십자가 고난을 이기고 부활하기 까지 주님이 보여주신 영성의 참 모습을 통해
한국 교회가 회복해야 할 영성의 방향을 생각해본다.

사순절 영성 시리즈, 첫번째 시간으로 로마 시대, 기독교 공인 이후
기독교가 활발히 전파될 시기, 홀연히 사막으로 떠난 교부, 교모들의 모습을 살펴본다
이들은 왜 안온한 도시를 떠나 사막으로 갔는지, 그곳에서 유혹과 고난을 이기고
하나님을 만나고 받아들이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깨달음은 더디 온다> 라는 책을 통해 소개하고 있는 이덕주 교수를 만나본다.

사막으로 떠난 교부들이 타락한 도시의 영성을 깨우는 
과정과 내용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찾아본다.

도시, 사막이라는 장소나 공간을 떠나
진심으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깨어 있는 성도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영성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사순절 시리즈. 

▶ 다시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