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사회에 기본 소득 논의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사회의 빈부 격차가 심해지고, 인간을 대체하는 로봇과 자동 공정등이
산업 곳곳에 도입되면서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이 서서히 늘고 있기 때문인데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자.. 이런 취지에서 논의되던 기본소득이
이제 한국 교계에서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미자립 교회가 다수인 한국 교회현실속에서, 기본생활보장제도 도입을 통해 목회에만 온전히 전념할수 있도록 
목회자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
하지만 여전히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CBS 광장에서는 목회자 생활보장 제도를 2년전부터 제안해 오고 있는
감리교 개혁 그룹 <새물결> 총무인 황창진 목사와 얘기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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