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퍼’ 최일도 목사의 2021년 추수감사절 소감과 소망” (출연 :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
2021.11.19
조회 303
노숙자 등 도시의 취약계층에게 무료급식 활동을 펼쳐온 다일공동체가 위드 코로나와 함께 맞는 올해 추수감사절의 느낌은 각별합니다. 지난 11일 창립 33주년을 맞은 다일공동체는 위드 코로나의 시작과 함께 그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무료급식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33년 동안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밥퍼 활동을 해온 밥퍼 최일도 목사가 지켜보아온 우리 가난한 이웃의 현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그는 ‘밥퍼’에 이어 올해부터는 ‘빵퍼’ 활동을 시작했을까요?
CBS광장(21일 추수감사절 오전 8시 CBS표준FM)은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를 초대해서 2021년 추수감사절을 맞는 소감과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 CBS광장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