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생각과 대척되는 개념으로 치부하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일부 목회자들은 무조건 아멘하는 것이 믿음이라고 가르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궁금증이 자연스레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 지혜롭게 생각하며 믿음을 지키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이단처럼 맹종하기 보다는 끊임없이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며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합니다.

CBS 광장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야 할지 

한동대 강영안 석좌교수와 함께 얘기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