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배우이자 나눔의 아름다움을 보여준 그녀, 오드리 헵번.

그녀는 ‘꽃이 피는 것을 보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혹독한 바람과 인고의 과정을 거쳐

비로소 피어나는 꽃들.

그들처럼 감내하고 이겨내며 뚜벅뚜벅 자신의 속도대로 나아가면

삶은 새로운 꽃망울을 우리에게 전해주겠죠.

팝의 위로, Ringo Starr의 You never know입니다.

(BG up & down)

Ringo Starr의 You never know는

삶은 매일 매일이 뒤죽박죽이지만

매일이 새로운 기회이다.

살다보면 뜻밖의 일이 벌어지기 마련이고

하루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비틀즈의 드러머, Ringo Starr.

그의 솔로 앨범을 보면 알 수 있듯,

그는 비틀즈의 모든 멤버와 원만하게 지냈고요,

Paul Mccartney에 이어서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죠.

오늘 들으실 You never know는

1991년 영화, Curly Sue 사운드트랙인데요.

영화 엔딩에 흘러나오는, 가사가 참 좋은 팝입니다.

특히 Ringo Starr의 구수한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이 영화와 참 잘 어울렸죠.

팝의 위로, Ringo Starr의 You never know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