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계절을 좋아하지 않는 분도 많지만..
반면에 날이 추워지기만을 기다린 분도 있으시죠?
붕어빵, 어묵국물, 청아한 하늘, 맑은 공기 등등 추워져야 좋은 것들도 많은데요.
겨울에 가까워진 요즘입니다.
두터운 담요의 묵직함이 편안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차 한 잔이 위로가 되는 날.
긴 여운을 주는 곡 함께 들어봅니다.
팝의 위로, Rene Froger의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입니다.
(BG up & down)
Rene Froger의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는
얽히고 설킨 복잡한 사랑을 이야기 하면서,
내가 가지지 못한 단 한 사람,
붙잡을 수도 놓을 수도 없는 사람,
당신과 함께 하는 위대한 사랑을 찾고 있노라고 노래합니다.
Rene Froger는 1987년에 데뷔한 네덜란드 출신의 뮤지션인데요.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지역의 유명 스타였다고 하죠.
특히 목소리가 매력적인데.. Elton John과 Tom Jones의 중간이라는 평가와 함께
편안하고 호소력 있는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온 힘을 다해 내지르지 않으면서도 감정 전달이 뛰어난 뮤지션.
팝의 위로, Rene Froger의 The greatest love we'll never know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