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팎으로 어지러운 일들이 있었고

명절도 지나고 나니

이제야 비로소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생긴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2월,

계절적으로는 겨울과 봄 사이의 아직은 추운 때라

새로운 발걸음을 떼기에는 어려운 시기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다가올 봄날 웃기 위해서는 지금 나아가야겠죠.

우리 모두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팝의 위로, Adam Levine의 Lost stars입니다.

(BG up & down)

Adam Levine의 Lost stars는

‘우리는 우주 속의 작은 먼저일 뿐일까

신이여, 왜 젊어서는 젊음을 허비하고 마는 지 알 수가 없다

책장을 넘기면 우리에게는 또 다른 결말이 생길지도 몰라

우리는 길 잃은 별들일까, 어둠을 밝히고 싶다‘고 노래하는 곡입니다.

2014년에 개봉했던 영화, Begin again ost인데요.

미국의 밴드, Maroon 5의 보컬 Adam Levine의 연기와

좋은 곡들 덕분에 영화의 인기가 대단했었죠.

Adam Levine과 Keira Knightley 버전이 있는데요.

오늘은 좀 더 묵직하고 자기 고백적인 성격의 Adam Levine 목소리로 듣습니다.

팝의 위로, Adam Levine의 Lost star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