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가 물러가고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아는지
날씨가 한결 풀린 지난 한 주였는데요.
이제 무언가를 시작하기 딱 좋은 때가 왔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일상 가운데에서도
새로운 움직임과 관성을 이겨내는 마음과 행동이 있다면
다가올 추운 계절에 마음껏 웃을 수 있겠죠.
이번 주 팝의 위로는 Babyface의 Every time I close my eyes 입니다.
(BG up & down)
Babyface의 Every time I close my eyes는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당신과 드디어 함께 하게 되었다는
마치 겨울에 봄날이 온 거 같은 기분이다
내 앞에 당신이 있어서 주님께 감사드린다고 노래하는 곡입니다.
너무나도 감미로운 목소리를 가진 Babyface.
그는 가수이자 가장 성공한 R&B 프로듀서 중 한 명인데요.
Toni Braxton, Boyz 2 Men, Michael Jackson, Madonna,
Mariah Carey, TLC, Brandy 등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작업을 해왔죠.
요즘 날씨에도 잘 어울리는 Every time I close my eyes 곡에서는
코러스로 Mariah Carey가 참여했고요,
간주 부분의 색소폰은 Kenny G가 연주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팝의 위로는 Babyface의 Every time I close my eye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