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꾸는 꿈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다.’
John Lennon의 말인데요.
다름이나 차이를 따지기 보다는
같음을 이야기하고 공감대를 넓혀나가면
얼굴 붉히고 싸울 일이 훨씬 줄어들겠죠.
오늘 팝의 위로,
Louis Armstrong과 Ella Fitzgerald가 함께 부른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입니다.
(BG up & down)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는
특정한 단어의 발음조차 서로 동의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커플에 관한 노래인데요.
세세한 차이를 따지기 보다는
공통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곡입니다.
미국 영화 협회가 선정한 100년간 최고의 영화음악 100곡 중 하나인
이곡은 George Gershwin와 Ira Gershwin이
1937년에 영화, Shall we dance를 위해 만든 곡인데요.
오늘 들으실 루이와 엘라의 버전은 1957년에 발표된 노래입니다.
여러 무대에서 남녀 듀엣곡으로 많이 불렸는데,
Cyndi Lauper, Willie Nelson이 함께 불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재치 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의 유명한 재즈 스탠더드,
팝의 위로,
Louis Armstrong과 Ella Fitzgerald가 함께 부른 Let's call the whole thing off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