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업적은 함께 일궈낸 작은 것들의 연속으로 이뤄진다.’
Vincent van Gogh의 말인데요.
함께라 더 좋은 봄입니다.
많은 것들이 새로이 기지개를 켜고
새롭게 생겨나는 요즘인데요.
톱니는 바퀴가 서로 잘 맞아야 맞물려 돌아가듯
우리 일상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너와 내가 있어
끊기거나 막힘없이 흘러가는 거겠죠?
팝의 위로, Lauv의 I like me better 입니다.
(BG up & down)
Lauv의 I like me better는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좋다.
나와 함께 여기에 있자‘고 고백하는 곡입니다.
Lauv는 1994년생으로 작곡가로 활동을 하다
Spotify에 자신이 부른 곡을 올리면서 가수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했죠.
그동안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고요,
2019년에는 Ed Sheeran도 함께 작곡한 BTS의 Make it right란 곡에
자신의 감성을 잘 살리며 featuring으로 참여했습니다.
오늘 들으실 I like me better는 18살이던 2017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수록곡인데요.
현재의 나와 나이든 내가 교차되어 나오는 뮤직비디오가 귀엽고,
사랑에 대한 노래 같지만 실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곡이기도 합니다.
팝의 위로, Lauv의 I like me bette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