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란 누구의 핏줄이냐가 아니라 우리가 누구를 사랑하느냐는 거’
라고 미국의 애니메이션 감독인 Trey Parker는 말했는데요.
뭉쳐야 더 빛나고 행복한 사람들, 그 이름이 바로 가족인거죠.
가을입니다.
그동안 미뤄놨던 일들, 혼자라 엄두가 안났던 일들..
더 없이 좋은 계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 팝의 위로, Pussycat Dolls의 Stickwitu입니다.
(BG up & down)
Pussycat Dolls의 Stickwitu는
연인들이 힘들 때 서로를 지지하며 평생을 함께 하자는 내용의 노래인데요.
메인 보컬인 Nicole Scherzinger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입니다.
Pussycat Dolls는 2005년에 데뷔한 미국의 여성 팝그룹이죠.
1995년, 굉장히 많은 인원의 댄서로 시작한 뒤
언론의 주목을 받고 레코드사와 정식 계약을 거쳐
멤버들을 정비한 뒤 걸그룹으로 재탄생했는데요.
Pussycat Dolls는 2004년 데뷔 싱글 Sway로 인기를 얻었고
그 후 Don't cha, Buttons, Stickwitu 등이 연달아 인기를 끌면서 빌보드를 장악했죠.
이들은 춤과 노래가 다 되는 여성그룹,
Destiny's Child이후 최고의 여성그룹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는데요.
특히 Stickwitu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 덕분에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등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Pussycat Dolls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
팝의 위로, Pussycat Dolls의 Stickwitu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