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주말 뉴스쇼

표준FM 토 07:00-08:55
우리가 몰랐던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의 체제 / 평양냉면, 제대로 알고나 먹자! / 새뮤얼 보울스, 허버트 긴티스 <협력하는 종>"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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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주목해 볼 이슈!> (7:15~8:00)

_ "우리가 몰랐던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의 체제"

(다시듣기)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은 위원장은

독재자에서 친근하고 신뢰가 가는 인물로 '탈바꿈'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가 김정은이나 북한 체제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오해해왔던 김정은과 북한체제를 찬찬히 살펴봅니다.

_ 정창현 한국현대사연구소장 

 

2-1 <만나보고 싶었습니다> (8:00~8:55)

 "화제가 된 평양냉면, 배우면서 먹어야 한다?"

(다시듣기)

 

'평화냉면'이란 별칭까지 얻은 평양냉면!

누군가는 진짜 평양냉면은 없다고 하고,

누군가는 평양냉면 먹는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하면서

'면스플레인'이란 말까지 회자되는데요,

평양냉면의 세계로 맛기행을 떠나봅니다.

왜 냉면이란 음식을 배워가며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_ <냉명열전> 저자 백헌석 백프로덕션 대표

 

2-2 <강유원의 책을 읽다보면>(8:00~8:55)

 "새뮤얼 보울스,  허버트 긴티스 <협력하는 종>"

 (다시듣기)

 

인간은 이기적인 존재라고도 하고, 이타적인 존재라고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정의에 동의하시나요?

보울스 박사는 '인간이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라,

협력하는 존재'라고 규정하는데요,

왜 그는 인간을 '협력하는 종'으로 봤을까요? 

_ 인문학자 강유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