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주목해 볼 이슈!> (7:15~8:00)
_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비관적 vs 낙관적?"
(다시듣기)
로봇이 성큼 성큼 우리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안내를 하기도 하고, 서빙도 하고, 청소도 합니다.
로봇은 이제 우리의 생활 깊숙히 들어와 있는데요,
로봇과 살아갈 세상, SF영화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일자리도 빼앗고, 사람도 해치는 무서운 존재일까요?
친구가 되기도 하고,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이기(利器)일까요?
-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
2-1 <만나고 싶었습니다> (8:00~8:30)
"위안부 피해 할머니, 잊지않겠습니다."
(다시듣기)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두 돌아가시고 28분만이 살아계신데요,
위안부 문제의 해결과 그들을 잊지않기 위해서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요?
- 위안부 소녀를 조명한 장편소설 <흐르는 편지> 김숨 작가
2-2 <강유원의 책을 읽다보면>(8:30~8:55)
"마이클 하워드 <평화의 발명>"
(다시듣기)
자유민주주의 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의 이념대결로 치달았던 냉전은
1989년 막을 내리지만, 평화는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하워드는 미국 주도의 일극 체제로 유지되는 세계 질서 속에서
궁극적으로 세계 공동체의 창출만이 평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인문학자 강유원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