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데스를 걷다의 저자 -조용환 변호사
'삶에 감사합니다'의 경지에 대해서
-그라시아스 아 라비다
2-1 이상한 정상가족 -김희경
엄마 아빠 자녀로 이루어진 정상가족의 강박은 심한데 아빠가 하루에 자녀와 이야기하는 시간은 겨우 6분
정상가족에 대한 강박은 왜 생겼을까? 선성장 후배분 압축적 근대화 가족에서 믿을 것은 가족뿐이란 생각에 매달리게 되고
결국 가족의 어개위에 짐이 너무 무거워진 상황.
2-2 강유원의 책을 읽다보면
오셀로에서 우리는 오셀로가 죽음에 이르게 한 데스데모네는 착한 여인이라고 무심코 생각하지만..
그런데 혹시 그녀는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 것 아닐까?
우리가 누구를 착하다고 여기다면 그 기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