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주말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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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남미여행 / 우리집은 정상가족이어야 한다는 강박증에 대해서 / 강유원의 책을 읽다보면 ,착함과 멍청함 한끝발차이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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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데스를 걷다의 저자 -조용환 변호사

 '삶에 감사합니다'의 경지에 대해서  

-그라시아스 아 라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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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이상한 정상가족 -김희경

엄마 아빠 자녀로 이루어진 정상가족의 강박은 심한데 아빠가 하루에 자녀와 이야기하는 시간은 겨우 6분

정상가족에 대한 강박은 왜 생겼을까? 선성장 후배분 압축적 근대화 가족에서 믿을 것은 가족뿐이란 생각에 매달리게 되고

결국 가족의 어개위에 짐이 너무 무거워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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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강유원의 책을 읽다보면

오셀로에서 우리는 오셀로가 죽음에 이르게 한 데스데모네는 착한 여인이라고 무심코 생각하지만..

그런데 혹시 그녀는 착한게 아니라 멍청한 것 아닐까?

우리가 누구를 착하다고 여기다면 그 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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