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주말 뉴스쇼

표준FM 토 07:00-08:55
물통 가방으로 아프리카 우간다 아이들을 돕는 소셜벤처 제리백 / 세월호 인양 이후 우리에게 남겨진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의 과제
2017.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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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 사람이 사는 법> (7:15~8:00)

 "우간다 아이들을 돕는 소셜 벤처 제리백"

(다시듣기)

아프리카 우간다의 아이들은 식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험한 길과 산비탈을 가로질러 매일 10kg 물통을 날라야 합니다.

우연히 들렀다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청년 사업가 박중열 대표.

글로벌 소셜 벤처기업 제리백이 어떻게 우간다 아이들을 돕는지 알아봅니다. 

_ 제리백 박중열 대표

 

2부 <키워드로 읽는 이슈> (8:00~8:55)

 "세월호.... 세월호 인양 이후, 우리가 해야할 일들은?"

(다시듣기)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세월호가 인양돼 곧 선체 수색 작업을 앞두고 있죠.

미수습자 가족은 아직도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세월호 침몰의 명명백백한 진실규명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인양 이후,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_ 안순호 416연대 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