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주말 뉴스쇼

표준FM 토 07:00-08:55
세월호 수색작업 그린 소설 <거짓말이다>가 말하는 것은? / 미디어 트렌드 변화 속에서 정치권력과 자본권력은 언론을 어떻게 통제해 왔는가?
201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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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이 사람이 사는 법>
세월호 실종자 수색 작업을 했던 민간잠수사를 그린 소설 <거짓말이다>를

쓴 소설가 김탁환 작가는 무엇을 기억하자는 것일까?  

 

(다시듣기)


_ 김탁환 작가는 세월호 실종자 수습작업에 나섰던 잠수사 김관홍에
 주목해 쓴,

   <거짓말이다>에서 어떤 얘기를 하고 싶어한 것일까요?

   김 가는 '무엇을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분노'를 기억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 소설가 김탁환 작가


<2부><키워드로 읽는 이슈>
'박근혜 정권의 실패'... 정치권력, 자본권력과 언론은 어떻게 결탁했는가?

 

(다시듣기)


_ 최근 종편 채널의 인기가 대단합니다. 식당이나 가게에 가면, 종편에 TV 채널이

   맞춰져 있는 곳이 많습니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공범'으로 지목받아온 언론이

  어떻게 정치권력이나 자본권력과 결탁해 왔는지, 권력은 어떻게 언론을 장악하고

  통제했는지 살펴봅니다.


☞ 前 새언론포럼 회장 최용익 MBC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