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의 주말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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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중생활(미쳐야 나를 찾는다 - 스포츠해설가 신문선 교수 1) / 혹성탈출(<학벌없는사회> 자진해산 - 학벌마저 두 손 든 자본사회)
201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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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당신의 이중생활> 3회 "미쳐야 나를 찾는다 - 스포츠해설가 신문선 교수 1"  (7: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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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세기의 바둑대결 알파고 VS 이세돌의 대국 해설가로 등장해 우리를 놀라게 했던 스포츠해설가 신문선 교수. 바둑, 오디오, 차(TEA) 등 다양한 취미생활로 더욱 풍부해진 스포츠해설가의 생활상. 스포츠해설의 뒷 얘기와 함께 취미의 몰두로 잃어버린 나를 되찾고 본업을 더욱 풍부하게 하는 신교수의 딴짓 노하우를 2회에 걸쳐서 들어본다. 

 

- CBS 변상욱 대기자

- 미녀정신과의사 안주연(마인드맨션의원 원장)

- 스포츠해설가 신문선(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2부 <혹성탈출> 3회 "<학벌없는 사회> 자진해산 - 학벌마저 두 손 든 자본사회" (8:0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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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에 출범해 학벌중심의 교육과 사회 개혁을 위해 활동해온 시민사회단체 <학벌없는사회>가 얼마 전 자진해산을 선언했다. 우리 사회에서 학벌이 없어졌기 때문일까? 자진해산의 이유는 무엇일까? ''학벌'의 의미, 학벌사회의 피해와 변화 양상, 대학의 현주소, 학벌에서 태생으로 세습신분이 부각되는 한국사회의 실상을 얘기해본다.

 

- CBS 변상욱 대기자

- 문화인류학자 김현경 박사(<사람, 장소, 환대> 저자)

- 유PD(래퍼, 팟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 제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