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울 때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와 얼음을 하사
- 빙고는 삼한시대부터 있어서 여름에도 얼음을 써
- 제호탕 : 매실 생강 등의 약재와 꿀을 타서 시원하게 마셔
- 정조, 수원화성 여름 공사 때 척서단을 만들어 더위를 피하게
- 얼음을 방에 채워 여름을 난 연산군, 조선 최초 에어콘?
- 보양식으로는 소고기장국과 개장국
- 조선시대 닭백숙, 삼계탕은 아주 드문 음식
- 어린 암탉은 연계, 영계백숙은 뿌리가 없는 단어
- 임금 하사품목 가운데 하나인 민어도 대표 여름 보양식
- 조선후기에 차가운 국수에 대한 기록이 처음 나와
- 냉면이 대중화된 건 제빙기가 도입된 1910년대 이후
- 냉면 원래 살얼음을 띄워먹는 겨울음식
- 평양냉면은 우리나라 배달음식의 원조
- 일본에서 개발한 육수 조미료 시판하면서 더욱 더 대중화
- 냉면 배달원을 일컫는 중머리 한 번에 20 그릇씩 자전거로 배달
- 한국전쟁 이후 실향민들이 내려와 냉면의 명맥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