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전 가장동에 샘물교회를 섬기고 있는 주영희 집사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만나를 알게 되었고 그 후로는 JOY4U의 찬양을 들으며 잠이 들고
아침에 눈을 뜨면 JOY4U를 켜며 하루를 시작하게 된 아직 한달도 안된 새내기 애청자입니다.
저희 교회는 상가건물 3층에서 예배당과 사택이 함께 붙어 있는 구조인 좀 환경은 열악하지만 기도로 다져진 은혜가 충만한 가족같은 교회랍니다.
이곳에서 목사님 가족을 포함 15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금요기도때마다 카세트테잎으로 찬양을 틀어주시는데 그 흔한 반주기하나 없어서 낡은 카세트를 사용하시는 교회의 형편을 볼때마다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최애송)코너를 알게 되어 설레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는 오후 예배때마다 불렀던 우리교회의 최애송 찬양이랍니다.
앞으로는 낡은 카세트 사용을 안했으면 하는 마음과
12월이면 재개발로 인해 교회를 비워줘야하는데 아무것도 준비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 전교인이 새로운 처소를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고 있습니다.
바라기는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로운 처소에서 반주기에 맞춰 감사찬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싶습니다.
(최애송)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스바냐3:17
주영희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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