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마음이 아닌 내 뜻은 사탄의 뜻일까요?
이상규
2022.12.12
조회 235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나님의 뜻을 더 깊히 이해하고 사랑의 삶으로
살아가게 하시는 CBS 올포원 프로그렘은 참 복음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 깨달음 주시어 주님 닮아가도록 주리고 목마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형상으로 만든 피조물인 죄인을 용서하시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와 성자 예수님과 형제요.
친구까지 되게해 주심까지 모든 성경의 말씀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가지만, 그래도 영원한 피조물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 수 없어도 알고 싶어하는 마음은 성령님과 나 중 누구의 마음일까요?
사도 바울도 여전히 우리 마음에는 악과 선이 상존하는 두 마음이 있다하시지
않았나요?
질문입니다.
목사님 설교 때 성경 말씀을 듣거나 묵상하고,간증을 들을 때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면 은혜요 성령님의 임재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슬픈 일을 듣거나 목격하면 눈물을 흘립니다.
성령님과 나, 악과 선, 사탄과 나, 둘 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또 제3이 있나요.
스포츠 경기 때도 종교를 뛰어넘어 감격이 되면 흥분하고 눈물을 흘립니다.
2분법적이라 참으로 분별의 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