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CBS 창작복음성가제 영예의 대상은 이예진의‘내일은 두렵지 않네’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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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CBS 창작복음성가제

영예의 대상은 이예진의‘내일은 두렵지 않네’

제18회 CBS창작복음성가제가 10월 26일(금) 오후7시30분 감리교신학대학 웨슬리홀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은 서울예술대학 재학 중인 이예진(22세,여,광현교회)씨가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내일은 두렵지 않네”라는 곡으로 차지했다.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곡들이 경합
금상에는 남성 듀엣 <Grain>의 'THANKS'...

올해는 참가자들이 특히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 가운데 소울, 힙합, 재즈, 록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경합을 펼쳤다.

본선 수상자들을 살펴보면,


 대상 : 여성 독창 <이예진> ‘내일은 두렵지 않네’

 금상 : 남성 듀엣 <Grain> ‘Thanks'

 은상 : 혼성 밴드 <Love Rain> 'Together'

 동상 : 남성 독창 <이기동> ‘하나되게 하소서’

              남성 독창 <강보현> ‘주님 사랑 막을 자 없네’

 특별상 : 남성 독창 <오석진> ‘시즌 2’


새로운 찬양을 발굴, 보급하는
아름다운 찬양의 산실,  CBS 창작복음성가제

 CBS 기독교방송이 새로운 CCM을 발굴하고 보급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1990년 시작한 이래 올해로 18회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젊은이들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찬양의 산실이 되고 있다. 또한 CBS창작복음성가제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CCM 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해 올해도 200여팀이 예선에 참가해 1,2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11팀이 출전했다.

 CBS는 제 18회 CBS 창작 복음성가제 실황을 CBS TV (Skylife 412 / 각 지역케이블)와 라디오를 통해 우리나라와 미주지역을 비롯한 전세계로 중계 방송한다.

방송시간 : CBS TV - 10/31(수)낮12시, 11/3(토)밤11시 CBS 표준FM(98.1 MHz) - 11/4(일)오후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