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TV, 하반기 프로그램 개편 단행
200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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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TV, 하반기 프로그램 개편 CBS-TV가 오는 11월 1일부터 대대적인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합니다. 이는 지난 3월 4일 개국한 뒤 8개월만이며 9월 30일부터 시작한 20시간 방송체제 돌입에 이은 2번째 방송체제 개편입니다. 이번 CBS-TV의 2002년 하반기 프로그램개편은 한국 기독교계의 대표적인『기독교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CBS-TV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는 20여년동안 라디오에서 방송돼 온 간증 프로인 『새롭게하소서』에 이어,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 희생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잔잔하게 그려 가는 휴먼다큐멘터리인 『신앙다큐 “지금여기에』, 다양한 인생여정을 겪고 새로운 길을 찾은 외국인들의 간증을 중심으로 한 토크 『소망의 삶』이 방송됩니다. 또한 매주 교회를 찾아가 그 교회와 교인들의 모습을 함께 나누는 평신도 참여 공개방송 『교회탐방 우리교회 좋은교회』가 새롭게 편성됩니다. 이와함께 해외에 삶의 터전을 갖고 있으면서 복음을 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그린 다큐멘터리 『선교한민족』, 성경의 교훈을 주제로 엮어 가는 시트콤 『믿음동네 사람들』이 선보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인형극과 애니메이션, 노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기독교 어린이 프로그램인 『TV주일학교 “Hello, Jesus"』, 유아부와 초등부 어린이 큐티 프로그램인 『예수님이 좋아요』가 방송됩니다. 음악프로그램으로는 우리나라 크리스천 음악인들의 삶과 노래를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인 『음악다큐 “나의노래”』, CCM뮤직 비디오 쇼인 『CCM Box』, 크리스천 힙합 전문음악 프로그램인 『Christian Hip-hop Studio "E5"』, 찬양그룹인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의 집회 실황 『올네이션스 경배와 찬양』, 친숙한 국내 CCM을 가사와 함께 들어보는 영상음악 『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밖에 강해 설교인 『TV성서강해』와 평신도를 위한 주제별 신학강좌인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방송되고, CBS 뉴스는 5분에서 10분으로, CBS 저널은 30분에서 50분으로 시간을 확장하며 그 동안 CBS저널의 한 코너였던 『CBS 토론광장』이 별도로 독립돼 편성됩니다. 이에앞서 CBS-TV는 지난 9월 30일부터 오전 6시에 첫 전파를 발사하고 마지막 방송도 다음날 오전 2시까지 연장해 하루 20시간씩 방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CBS-TV는 앞으로도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한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기독교저널리즘을 구현하고 기독교 교양과 문화, 역사 등 새로운 기독교의 콘텐츠 개발과 커뮤니티 형성 그리고 기독교 발전에 기여하는 『기독교종합미디어그룹』으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