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그동안 기도문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2002.08.31

항상 '새 아침의 기도'를 사랑해 주신 성도님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말씀부터 드립니다. 제가 지난 8월 3일 평소에 앓고 있던 기관지천식이 악화되어 갑자기 입원을했다가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처음 두주간은 의식을 완전히 잃고 중환자실에 있다가 지난 17일 일반병실로 옮겨, 입원한지 꼭 4주(28일)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좀더 일찍 기도문을 올리지 못하는 사유를 알려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해서 드리며, 이제 한주간 정도 집에서 회복을 위해 쉬고 다음 주말부터는 다시 기도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종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총의 늘 함께 하시기를 저도 계속해서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