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시묵67>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주님(1월30일,목)
2003.01.29

날마다 여호와를 찬양하게 하소서
- 새아침의 기원 ( 1월 30일, 목 ) -

영원히 찬양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여호와 하나님,
사랑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언제나 넘치는 복을 주시고
이 땅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악한 자들의 압제와 위협으로 하루도 편한 날 없이 살고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구하여 주신 여호와께서
오늘 우리도 건지시고 지켜주실 것을 굳게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우리가 죄악 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이 참으로 힘겹고 고단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험하고 불안한 광야 길에서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도 살피시고 이끌어주실 것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역사의 주인이시며 심판자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바른 길을 열어주시고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시니 얼마나 고맙고 귀한 일인지 알 수 없습니다.
간절히 원하옵나니, 이제부터는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며
오직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만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또한 우리가 주님의 자녀로 살아갈 뿐 아니라 주님을 전하는 일에도 힘써서
시편에서 "온 세상이 주님의 뜻을 알고 모든 민족이 주님의 구원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시67:2)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이 나라 이 민족이
주님의 뜻대로 복음화를 이루는 놀라운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