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잠묵31>의인에게 주시는 상급을 받으라(7월9일,수)
2003.07.08

의인에게 주시는 상급을 충만히 받게 하소서
새아침의 기원 ( 7월 9일, 수 ) -

사랑하는 자녀들의 언어와 행동을 세밀하게 살피시며
바른 행동을 하도록 섭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베풀어주시는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나이다.

사람이 행하는 모든 말과 행동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결과가 있어서
선한 행동에는 좋은 결과가, 악한 행동에는 나쁜 결과가 따르는 줄 압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이 심판은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받게되며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당연한 의무이자 책임인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먼저, 사람이 악한 일을 했을 때에는 심한 허무감을 느낄 수밖에 없으며
그 행위에는 반드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뒤따름을 잊지 말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미 구원을 얻었지만,
스스로 악을 행할 때에는 형벌과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깨닫게 하소서.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바르고 정직하게 행할 때에는 상급을 주시되
"남에게 나누어주는 데도 더욱 부유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마땅히
쓸 것까지 아끼는데도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잠11:24)고 하신 말씀처럼
넘치도록 넉넉하게 부어주셔서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살게 됨을 믿게 하소서.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저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피실 뿐 아니라
바르고 온전하게 살도록 지혜와 능력을 더해 주실 줄로 믿고 감사드리며,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