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예묵47>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11월29일,토)
2003.11.28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을 받게 하소서
- 새아침의 기원 ( 11월 29일, 토 ) -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여호와 하나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도 크신 은혜 안에서
형통의 복을 내려 주실 줄로 믿고 감사와 찬양을 높여 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내려주셔서
어떤 환란과 시련이 닥쳐오더라도 강하고 담대한 마음으로 잘 견디어 내고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을 갑절로 내려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을 강하게 하셔서 항상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고백하며 오직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비록 세상적인 눈으로 볼 때 크게 성공하거나 많은 복을 받지는 못할지라도
악한 영들의 꼬임에 빠져 고난을 당하거나 매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손수 풀어주실 뿐 아니라 모든 정당함을 입증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으니
저희에게 하늘의 복이 넘치도록 임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에게 경고하면서 "너희가 나라 구석구석에서 지은
모든 죄값으로 너희의 재산과 보물을 원수에게 내주겠다."(렘 15 : 13)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저희를 향하여 주시는 경고로 알고 회개하게 하소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소유와 자유를 주님의 뜻대로 바르게 사용하게 하소서.

새 힘과 새 은혜와 새 복으로 넘치도록 충만하게 채워주시는
사랑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