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쉼과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1월7일 수)
2004.01.06

힘들고 지친 우리를 부르셔서 쉼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 감사를 드립니다.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세상에서 위로를 찾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품에 안겨 새 힘을 얻게 하소서!

과학문명이 발달하고 세상은 편리해졌다고 하지만
우리의 삶은 더욱 피곤해질 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혼까지도 점점 황폐해 져 갑니다.
사람들은 육신의 건강과 평안을 위하여 많은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보지만
영혼의 쉼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습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말씀하시옵소서!
우리를 푸른 초장과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옵소서! 주님께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온전한 쉼과 영혼의 평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안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와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께 배우고 주님의 길을 따르게 하소서!
그 순간 주님은 우리와 함께 멍에를 메시고 우리를 인도해 가시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뒤를 따르는 길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마음으로 주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고 힘들고 지칠 때 마다 우리를 부르셔서
쉼을 주시고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하며 사랑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