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에게 거룩한 삶의 모델이 되시는 예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가는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원하오니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우리의 삶은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거룩한 삶보다는
우리의 육신의 편리와 욕심을 따라 살 때가 많았습니다.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좇기보다는 육신의
욕심을 좇아 땅의 양식을 구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신의 부유한 삶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소유를 탐낼 때도 많았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것을 팔아 가난 한 자에게 나누어주라고 말씀하셨지만
우리는 나누기 보다는 내 것을 모으기에 바빴습니다.
때로 우리는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탐하고, 불의한 방법으로 재물을 축적 했을 때도
주님의 축복이라고 말할 때도 있었습니다.

이 모든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말씀에 굳게 서서
빵과 재물의 유혹에서 승리를 외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사람의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마4 : 4)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육신의 떡을 구하기보다는 영혼의 양식을 구하게 하셔서
사단의 시험이 있을 때마다 말씀으로 대적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승리하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