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몸과 생각과 감정까지도 주님께! (1월18일 주일)
2004.01.17

한없는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천국 백성 삼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될 수 있음을 고백하며
겸손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온전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몸’을 죄악 되게 사용하던 삶에서 떠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기쁨의 도구가 되게 하시고‘몸’을 드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몸을 예배하는 도구로, 찬양하는 도구로,
구제하는 도구로 드리기 원하오니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생각’까지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우리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거나 정죄 할 때가 있습니다. 또 우리는 나의 생각으로
악한 일을 도모하고 음란한 생각도 할 때가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바라기는 우리 안에 성령님 오셔서 생각을 주관하셔서 좋은 생각만 하게하옵소서!

우리의 ‘감정’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망합니다.
분노하거나 시기 질투의 감정이 사라지게 하시고 슬픔의 감정까지도 절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찬송함으로 날마다 기쁘게 하시고 소망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가 우리의 몸과 생각과 감정을 사용하여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