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목적을 잃고 해매이던 사람들 가운데 오셔서 삶의 방향을 제시하시고
중심이 되어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선물인 하루를 살아가면서 목표되신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이 세상을 다스려주셔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이 세상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고 풍랑을 만난 배처럼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이나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현실에서 도피하거나 하늘만 바라보고 슬퍼하고 삶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고난과 고통 속에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삶의 벼랑 끝에 서있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그들이 인생의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위로받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이 세상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셨으며 그리스도인들이 밟는 땅마다
거룩하게 변화하게 하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서 고난과 고통을 당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자가 되게 하옵소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이 다가옵니다. 민족의 대이동이 이루어질 텐데 교통안전을
허락하시고 사고 나지 않도록 하옵소서! 멀리 떨어졌던 친지들과 만나 기쁨을 나누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설날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삶의 기준이 되시고 중심이 되시며 기쁨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방향 잃은 세상을 향하여!(1월21일 수)
200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