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에게 축복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마음껏 누리게 하시고 주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재물에 대한 욕심과 이기심으로부터 자유하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소유한 것들은 모두가 나의 소유도 아니며, 나의 이익도 없으며
나의 시간도 없으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인정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내 생각, 내 감정, 나의 뜻, 나의 고집, 나의 자존심이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를 막을 때가 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위하여
작은 것들을 내려놓을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때때로 우리의 자아가 살아서 자신의 소유와 자신의 의를 자랑하고 자존심을
내새워 다른 사람을 실족케 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누구든지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마5 : 41)라고
말씀하십니다. 간절히 소망하기는 우리가 작은 것들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주님 앞에 나아가서 나의 소유욕과 이기심을 고백하게 하시고 치유 받게 하시며 우리의 영혼이
주님의 은혜로만 채워지고, 기뻐하고 춤추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면서 작은 것들을 포기할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며 영적인 교제와 승리를 주실 줄로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