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님!
죄의 모습으로 보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설수 없사오나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멸망의 길에서 구원 받아 생명의 삶을 살게 해 주신 은혜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한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때때로 우리는 인색하여서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오니 기도를 들으시고 나누는 삶으로 변화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관대하고 나눌 수 있는 비결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은혜로만 채워 주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곁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그 은혜로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에게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5:42)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함을 고백합니다.
‘나 중심’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중심’으로 보게 하셔서 다른 사람의 필요를 채워주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넘쳐나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기쁨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능력을 더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나 중심’에서 ‘다른 사람 중심’으로 (1월26일) - 마태복음 5 : 42
200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