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하나과의 바른 간계를 위하여! (1월28일 수) - 마 6: 1
2004.01.27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깨달아 거룩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지금까지 좋은 학교의 입학이나 안정된 직장, 좋은 배우자를 위해서 기도하였고
자신의 의를 위하여 기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막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드려지지 않았고 우리의 신앙생활은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구제와 기도와 금식기도를 할 때 주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자신이 얼마나
의로운가를 나타내려 할 때가 많았습니다. 회개하오니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마6 : 1)
말씀하십니다. 이제 하나님 앞에서 내세우던 체면, 우리가 지키고 있던 자존심
우리가 가지고 있던 외식적인 신앙을 모두다 하나님께 내려놓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를 새롭게 하시옵소서! 새 마음을 주시옵소서! 새로운 결단을 주시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 앞에 무릎 꿇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들어와 주시고 나를 다스리시고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며 내 행동과 생각과 감정까지도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찬양을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