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는 것도 내가 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만 살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하늘로부터 오는 새 힘을 받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치시며 ‘우리에게 일용 할 양식을 주옵 시고’(마6:11)라고 기도하라고
하신 예수님! 우리의 하루하루가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살 수없음을 알아서
우리가 철저하게 낮아지고 겸손하여서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간구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불안하여서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구하고 욕심 때문에 할 수 있는 대로
많은 것들을 소유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닌 다른 것으로는 결코 만족함이 없음을
알아 하나님을 구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여 감사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오늘과 내일까지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지 못하여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함에 휩싸이고
자신의 계획과 의지를 가지고 두려움을 해소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불안과 두려움의 모습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극복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까지도 공급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미래의 모든 일까지도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축복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2월3일 화)
200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