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용서의 확신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게!(2월4일 수)
2004.02.03

우리의 죄를 기억하지 않으시며 입술의 자백만으로 모든 죄를 용서하시며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심은 대가 없는 용서임에도 우리는 용서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자신의 선한 행동을 통하여 용서의 대가를 지불하려 합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시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됩니다.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성령을 소멸하며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막습니다.
이제 우리 입술의 고백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용서의 확신을 갖게 하시고 놀라운 축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가 기도할 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마6:12)라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어떤 죄도 주님의 보혈의 피로 씻음 받았음을 알게 하시고 용서의 확신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자신을 용서하며 다른 사람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
용서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