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선교지에서 -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2월19일 목)
2004.02.18

우리를 통하여 복음의 통로와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는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어떤 조건이나 자신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때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기기보다는
사람을 바라보고 사람에게 영광을 돌릴 때가 있습니다.
또 때때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던 사람들도 영적인 교만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보다는 자신이 영광의 주인공이 될 때가 있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가 회개하며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오니
높임과 찬송과 영광을 홀로 받으옵소서!

세상의 사람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여서 주님을 욕하고 성도들과 교회를 핍박하기도 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속에 속상함과 미워하는 마음도 있지만 먼저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는 것은
우리가 그들에게 주님을 전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하게 하소서!
주님! 그리스도인들이 언제든지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게 하시고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각 사람을 삶의 선교지로 보내셔서 복음증거자로 삼으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홀로 영광을 받으시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