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선교지에서! - 영원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 (2월23일 월)
2004.02.23

영원하신 하나님! 시간의 흐름 속에서 언제나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단기선교기간에 우리를 하나님이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복음이 필요한 곳마다 우리를 보내셔서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시고 결코 쉽지 않은 여정에서
지치고 힘들기도 했지만 예배의 자리에서만은 성실과 진실함으로 때로는 눈물로
하나님께 예배했으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들을 보게 하시고 삶을 결단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신앙의 결단을 통하여 날마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세계 어느 곳이든 역사하고 계심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의 역사는 영원히 지속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그 사랑의 도구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가 기뻐함으로
응답하여 우리를 복음의 현장으로 보내시옵소서!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고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닌”사명을 알게 하시고
끊임없이 달려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 역사하셔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사랑의 이야기를 펼쳐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