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은혜주시고 이 땅에서 높이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받은 축복을 가지고 이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은 섬기기보다는 서로가 경쟁하고 다투는 삶을 살아갑니다.
작고, 큰 욕심을 부리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지만 서로에게 다툼과 경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사랑하고 섬기는 삶보다는 욕심을 부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복을 구하고 구한 복들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축복하신 재물과 권위와 능력들을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그러나 주님! 축복을 받아 제 자리에 머무르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이 받은 축복이 자신의 능력으로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인 줄로 생각하게 하시고 세상과 이웃을 향하여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받은 축복들을 나누고 베푸는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복음과 달란트와 받은 축복을 가지고 세상을 향하여
끊임없이 흘러가는 청년들에게 하늘의 축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우리에게 복 주시는 이유!(3월2일 화)
2004.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