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사랑의 빚진 자! 의 심정!(4월3일 토)
2004.04.02

우리에게 언제나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빚진 자로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복음을 모르는 열방의 나라와 민족들에게, 특별히 북한의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시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본받아 실천하게 하소서!

주님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복음의 사명을 맡기신 줄로 믿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데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롬1:14)
라고 말하면서 복음은 모든 사람들이 들어야 함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데 사람을 차별하지 않게 하시고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복음을 증거 하는데 오직 사랑만이 우리의 동기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확실히 믿는 것은 하나님이 천지만물의 창조주 되심과
인간들을 위하여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위에서 피 흘리신 것을 믿습니다.
이런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들고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증거 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가야 할 곳을 보여주옵소서!
사도바울이 로마로 가서 복음 증거 하기를 그렇게 원했듯이 우리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불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