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과 진리 되셔서 우리의 갈 길을 보여주시는 주님! 감사를 드립니다.
진리와 비진리가 혼탁하여 가야 할 길을 모르고 헤매 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시고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은 혼란하고 사람들은 갈 길을 모르고 헤매 이고 있습니다.
세상은 전쟁과 기근이 끊이지 않으며 사람들은 참 진리를 모른 체 살아가고 있습니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서로 원수가 되기도 하고 서로에게 죄악을 행하기도 합니다.
주님! 이런 일을 볼 때에 두려워하지 말게 하시고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지 않게 하시고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깨어 일어나 기도하게 하옵소서!
우리는 스스로 조심하여, 깨어 있어서 기도드릴 때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게 하시고
이 땅을 고치시고 치료하는 주님의 은혜를 힘입게 하옵소서!
우리의 믿음이 진리 안에 거하게 하시고 온전히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이 되게 하소서!
개인의 기도 보다는 열방과 민족을 위한 기도가 앞서게 하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거룩하게 하옵소서! (4월7일 수)
200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