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팔복기도 - 의에 주리고 목마른자가 되게 하옵소서.
2004.05.0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되게 하소서(마5:6을 묵상하며)

새 노래로 주를 찬양하며
오늘의 첫 시간을 먼저 주님 앞에 드립니다.
어제 하루 동안 지은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며
새날을 주의 은혜아래 살기 원하나이다.

주님, 이 세상은 언제나 저희들을 유혹하여
쾌락에 주리고 방탕함에 목마른 자가 되게 합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세상이 주는 위로가
매일 같이 우리들의 영혼을 수척하게 하나이다.
마치 그 모양이 새가 그물로 빨리 들어가지만
자기의 생명을 잃어버릴 줄 알지 못함과 같나이다.

이 땅의 사람들은 온통 성공과 출세에 목말라하고
진리를 갈망하는 참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교회 안에서 까지 가진 것 없고 배운 것 없는 사람들은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사탄이 주는 것을 부러워하고 사탄의 선물에 목말라합니다.

주님, 먼저 주의 사랑을 받은 우리들부터
거룩함에 주리고 의로움에 목마른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참된 생명의 말씀을 그리워하여 내 심령이 불타오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나라의 가치가 우리의 삶을 지배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삶이 우리 인생의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