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주여, 마음껏 축복 하옵소서. (신28장)
2004.06.11

6월 11일 새아침의 기도
순종하는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를 주시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며
시작하게 하시오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주의 말씀을 삼가 듣고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저희를 세계 모든 민족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겸손히 엎드려 주의 말씀을 순종하겠사오니
성경의 약속대로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산업에 복을 주셔서 많은 이익을 올리게 하옵시고
어린 자녀들에게도 복을 더하셔서
지혜와 지식에 부요하게 하시고
저들의 앞날에 시온의 대로가 열리게 하옵소서.

병원에 입원하여 고통을 겪는 분들에게 건강의 복을 주셔서
가정과 일터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큰 수술을 앞둔 이들에게 성공적인 결과가 있게 하옵시고
우리를 멸망시키려는 원수들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게 하옵소서.
우리의 창고에 복을 내리사 가득히 차고 넘쳐서
어려운 이들과 나누게 하옵시고
손으로 하는 모든 일마다 좋은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우리 가족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시고
땅에서 복을 주사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풍성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저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의 삶 속에서
주께 부르짖은 모든 간구의 시원한 응답을 간절히 바라오며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