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정성 (시103편)
2004.08.19

8월 18일 새 아침의 기도

내 영혼이 여호와를 송축하며
내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나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잊지 아니하며
나의 모든 죄악을 사하심과 병을 고쳐주셨음을 인하여
더욱 하나님을 사랑하나이다.

주께서는 내 생명이 파멸당할 때에 건져주셨고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게 하셨나이다.

천하 만민이 이렇게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께 정성을 드리는 마음을 배우게 하시옵소서.

자신을 감동시키는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시고
자신에게 솔직하게 대하는 정성으로
하나님께도 정성으로 다가가게 하시옵소서.

당장 눈앞에 얻어야하는 소유에 대한 집착 때문에
하나님을 이용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길 줄 아는
정성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께서 저희들을 정성으로 대하신 것처럼
우리도 모든 사람을 정성으로 대하게 하옵시고
하루 하루 드리는 정성이 하늘에 쌓여
기적이 강물처럼 흐르는 생애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