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말씀대로 사는 길 (잠3장)
2004.08.31

8월 29일 새아침의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루의 첫 시작을 먼저 주께 드리오니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삶의 무의미에 방황하는 인생을 한탄하며
주님을 찾았더니 주께서 길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살아야 할 길을 발견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두 손 들어 나의 주를 찬미하며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주의 법을 잊지 않고 그 명령을 지키려하오니
사는 것이 흥분되게 하시고 거룩한 바람으로 춤추게 하옵소서.

내 코에서 나온 숨을 다시 들이마시고
그의 입에서 나온 숨결을 다시 내가 호흡하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내 경험을 의지하지 않고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겠사오니
주님의 뜻대로 걸어가게 하옵소서,

내 마음속에서 악한 일을 도모하지 않으며
사람을 해하는 모략을 꾸미지 않겠사오니
착한 마음이 좋은 약이 되어
내 골수들이 윤택하게 하옵소서.

재물과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하며
내 것이라 움켜쥐지 아니하고 세상에 환원하겠사오니
모든 손으로 행하는 일마다 복을 내리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