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신령한 식물 (고전10장)
2004.11.11

11월10일 새아침의 기도

인생을 지으시고 하나님 닮기를 원하시는 주님,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으로 호흡하고
하나님으로 정결하기를 소원합니다.

이스라엘백성은 구름아래 거하고
바다가운데로 지나며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를 먹고도
모두 광야에서 죽었지만

저희는 예수의 심장으로 숨쉬며
말씀의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신령한 음료와 음식 먹기를 소원합니다.

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몸의 가치가 제일 소중하지만
영혼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은
영의 가치가 제일 소중합니다.

오늘도 어디에 건강한 비결이 있을까
땅의 식물을 찾아 헤매이지만
이미 우리 안에 주신 하나님의 숨결은
우리를 영원히 사는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영을 맑게 하시고
세상 것으로 기뻐 뛰며 즐거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거룩한 성품을 닮기 위하여
부지런히 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