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토) 새아침의 기도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으로 지으신 자녀가 아버지의 이름을 높이 불러봅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한 능력을 믿고 따르지만
아버지의 형상으로 지은 우리는 자신의 능력을 무능력으로 치부하고
스스로를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면서 많은 좌절과 갖은 핑계로 세상을 부정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옵소서!
분명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 때 형상만으로 닮게 하지 않으시고
우리 안에 하나님 아버지의 능력까지도 담아 두셨을 겁니다.
우니는 당신을 닮았기에 우리가 원하는 일은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심어주소서!
하지만 그 용기가 자만으로 빠지지 않도록 해 주시고
주님 나라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사용하게 해 주소서.
오 주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주셨기에 우리는 내 안에서 하나님을 느끼며
용기를 얻고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오늘도 세상과 부딪치며 살아갈 때 아버지를 닮은 우리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용기로 하루를 살아갑니다.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용기를 주소서 (1월, 29일, 토)
2005.01.28